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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읽기] 일본에게 절대 배우지 말아야 할 것 / 조형근
    조형근 사회학자·한림대 일본학연구소 HK교수 “울부짖는 중국인이 우편낭 안에 넣어지고 입구가 단단히 잠겼다. 그는 우편낭 안에서 날뛰고 울고 소리 질렀다. 우편낭은 풋볼처럼 차이고...
    2019-07-21 17:29
  • [편집국에서] 국회의 덜떨어진 젠더 감수성 / 이지은
    이지은 정치사회에디터 자유한국당의 ‘엉덩이춤 사건’은 새삼 비판할 것도 없다. 거의 모든 언론이 한목소리로 혀를 찼다. 한국당은 <한겨레>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했다. ‘속옷...
    2019-07-21 17:29
  • [강준만 칼럼] ‘내로남불’이 희망이다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인 ‘내로남불’이라는 말의 인기가 높다. 장강명 작가는 “나는 앞으로도 이 표현이 애용(?)되며 결국엔 표준국...
    2019-07-21 17:27
  • [말글살이] 돼지의 울음소리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아빠도 돼지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야 했어!” 스무살 딸은 갑자기 펑펑 울었다. 새벽, 어느 도시에 있는 소와 돼지 도살장을 다녀온 날 ...
    2019-07-21 17:27
  • [크리틱] 서부극 이야기 / 김영준
    김영준열린책들 편집이사 전세계를 향해 세시간 동안 무제한의 국가 프로파간다를 행할 기회가 있다면 뭘 해야 할까? 답은 자국 유명 문화 예술인들을 총출동시켜서 보여주는 것이다. 올...
    2019-07-19 18:05
  • [삶의 창] 고객은 누구인가 / 김찬호
    김찬호성공회대 초빙교수 예전에 노트북 수리를 받으러 어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적이 있다. 담당 직원은 정성스럽게 기계를 살펴보면서 고장 난 부분을 꼼꼼하게 고쳐주었다. 모두 마...
    2019-07-19 18:05
  •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골목어귀
    바람이 통하는 길목에 앉아 두런두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이 짧은 여름밤의 휴식을 위해 자리를 떠난다. 비스듬히 마주한 의자에 앉아 골목을 오가던 사람들과 나누었던 눈인사, ...
    2019-07-19 18:05
  • [아침햇발] 민족주의가 아니고 휴머니즘이다 / 백기철
    백기철 논설위원 조지 오웰의 <위건 부두로 가는 길>에는 1930년대 영국 탄광 노동자들의 실상이 생생히 담겨 있다. 비스듬히 누워서 기듯 막장으로 들어가 몸을 제대로 펴지...
    2019-07-18 18:15
  • [오금택의 100㎝] 7월 19일
    <한겨레 인기기사> ■ 심상정 “한국 화이트리스트서 제외하면, 한-일 안보군사협정 폐기 검토해야” ■ 문 대통령 “일본 의존 어떻게 줄일지 지혜 모으자” ■ “수출 규제 길어지면 일본 기...
    2019-07-18 17:46
  • [기고] 차별 없는 균형 인사로 / 이창길
    이창길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얼마 전에 한 금융공기업의 부장급 승진 인사위원회에 참석했다. 15년 이상 경력의 승진 후보자들은 놀랍게도 모두 남성이었다. 특별 배려로 여성 2명이 후...
    2019-07-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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