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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조커’, 그 불온한 무능력
    박권일사회비평가(이 글은 스포일러투성이다.) 개봉 전부터 소셜미디어에 비난이 폭주하고, 심지어 영화를 보지도 않은 평론가가 악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영화 <조커>를 둘러...
    2019-10-24 17:00
  • [조한욱의 서양사람] 기독교의 위기
    조한욱한국교원대 명예교수웬만한 세계사 개설서마다 제국 말기에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사실을 로마의 업적으로 꼽는다. 그 과정에 대한 설명도 비교적 균일하다. 즉 박해를 받던 기독...
    2019-10-24 17:00
  • [김혜진, 노동 더불어 숲] 노동자의 죽음이 무거워지도록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누군가 죽어야 세상이 달라지려나’ 하고 자조적으로 말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 말도 틀렸다. 지금도 노동자들은 죽는다. 사고와 직업병으로 하루 ...
    2019-10-24 17:00
  • [기고] 상생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 이상돈
    이상돈한국환경영향평가학회장시간이 갈수록 ‘개발과 보전’의 조화는 우리 사회에 필수적인 가치가 돼가고 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제도가 환경영향평가제도다. 환경영향평가제도는 사업의...
    2019-10-24 16:35
  • [오금택의 100㎝] 10월 25일
    2019-10-24 16:35
  • [서경식 칼럼] 태풍 19호
    서경식도쿄경제대 교수, 번역 한승동/독서인간만에 오랜 벗인 ㄱ씨가 전화를 했다. “괜찮아? 도와주러 갈까?” 아무래도 태풍 19호(하기비스)로 인한 수해를 걱정해서 연락한 모양이다. 정말 ...
    2019-10-24 16:35
  • [나는 역사다] 10·26의 그날, 김재규는 왜? / 김태권
    10·26에 대해 쓰기란 쉽지 않다. 40년이 지나도 말이다. 김재규는 왜 총을 뽑았나.①시민의 편을 들려 했을까: “캄보디아에서는 300만을 죽였다는데 우리도 100만명쯤 죽인들 까딱하겠습니까....
    2019-10-24 16:33
  • ‘좌우’는 없고 ‘위아래’는 확실한 새로운 신분사회가 온다
    유명인의 도덕성을 문제 삼는 보도에서 진위 여부는 큰 의미가 없다. 거론되는 것만으로 ‘죗값’ 이상을 치르게 된다. 지난 2개월, 조국 교수와 그의 가족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가해진 공격 ...
    2019-10-23 21:12
  • [유레카] 계엄령의 ‘추억’ / 신승근
    헌법 제77조는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
    2019-10-23 19:13
  • [기고] 학교 통폐합정책, 작은 학교 살리기로 가야 / 박세철
    박세철지방분권전남연대 공동대표·전직 고등학교 교사최근 서울 강서구의 송정중학교가 불과 1㎞ 떨어진 신도심의 아파트 단지 내에 신설될 마곡2중학교 때문에 폐교될 위기에 처하자, 해당 ...
    2019-10-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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