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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형 칼럼] 불신만 키우는 한국경제 선방론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지난 일요일 이호승 대통령 경제수석이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한국 경제가) 비교적 선방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세계 경제와 무역량이 정체에 빠지면서 ...
    2019-10-15 18:04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생수
    전우용역사학자 “양생(養生)이라는 것은 혈액을 보양하여 유통에 막힘이 없도록 함으로써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처를 깨끗이 하고 더러움을 피하며 절식하고 운동하...
    2019-10-15 17:57
  • [세상읽기] 결과를 평등하게 / 이원재
    이원재LAB2050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한 학교가 있다고 하자. 이 학교 졸업생 중 성적이 좋은 10명은 중산층 이상의 보장된 소득을 평생 얻게 된다. 나머지 90명은 평생 불안정하게 각...
    2019-10-15 17:57
  •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초장시간 노동은 살인이다!
    노르웨이는 한국적 시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사회다.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가운데 하나는, 노르웨이 학교들의 교사 부족 현상이다. 한국의 지난해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은...
    2019-10-15 17:57
  • [한겨레 프리즘] ‘황제노역’ 수사와 검찰 / 정대하
    정대하 전국1팀 선임기자 요트에서 월척을 들고 있는 그의 얼굴에 미소가 묻어 있다. 사진 속의 배경은 뉴질랜드 바다였다. 한때 계열사 41개를 거느린 재계 50위권의 대주그룹 소유...
    2019-10-15 17:57
  • [아침햇발] 촛불의 전진과 ‘앙시앵레짐’ 해체 / 고명섭
    역사는 어떤 혁명도 단번에 완수되지 않으며 예외 없이 성장과 도약의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1789년 프랑스혁명은 바스티유 함락으로 끝나지 않았다. 베르사유궁에는 여전히 루...
    2019-10-15 15:20
  • [김이택 칼럼] 이제는 ‘윤석열의 시간’
    수사 50일 만에 ‘표적’이 사라졌다. 윤석열 총장이 지나온 길을 돌아볼 때다. 특수부 칼을 대학생 자기소개서에 한줄 등장하는 이들까지 줄줄이 불러대는 데 쓴 건 ‘비례와 균형’ 수사가 아...
    2019-10-15 07:11
  • [유레카] 국회의원들의 장애인 비하 발언 / 안재승
    ‘장님 코끼리 만지기’ ‘꿀 먹은 벙어리’ ‘절름발이 행정’ ‘외눈박이 시각’ 등등.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신문과 방송 등 언론에서 빈번하게 쓰던 표현이다. 요즘도 간혹 등장하나 거의 찾...
    2019-10-14 19:06
  • [이슈논쟁] ‘나도 조국이 될 수 있다’는 위협 속에서 / 김도훈
    김도훈아르스프락시아 대표이사[이슈논쟁/서초동 촛불, 두 시선]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
    2019-10-14 18:22
  • [이슈논쟁] 서초동과 광화문 너머의 정치로 가야 / 박권일
    박권일사회비평가[이슈논쟁/서초동 촛불, 두 시선]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
    2019-10-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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