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아침햇발] 사모펀드, ‘오독’은 몰라도 ‘오도’는 아니길/ 김영배
    김영배논설위원 ‘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에서 핵심 쟁점 중 하나는 이른바 ‘조국 펀드’의 실제 주인이 누구냐 하는 점이다. 이걸 가려내는 일이 그렇게나 어렵고 중요한 문제일까? ‘...
    2019-09-26 17:32
  • [나는 역사다] ‘철도의 시대’ 연 로커모션1호 / 김태권
    영국 스톡턴과 달링턴 사이에 철길이 놓였다. 처음에는 말이 끄는 짐바리 수레를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1825년 9월27일에 조지 스티븐슨이 만든 로커모션1호라는 증기기관차가 그 길을 달렸...
    2019-09-26 17:07
  • [오금택의 100㎝] 9월 27일
    <한겨레 인기기사> ■ 화성연쇄살인 용의자, 과거 집행유예로 풀려나…7개월 뒤 ‘9차 사건’ 발생 ■ 전국 대학교수 등 6100여명 “검찰개혁 시급” 시국선언 ■ 이부진 이혼소송 2심 “이혼하...
    2019-09-26 17:07
  • [기고] 법무부 장관에게 바란다 / 홍성수
    홍성수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검찰은 법무부 장관 일가족을 수사하고 있고 법무부는 검찰개혁을 한다니 모양새가 썩 좋지 못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가릴 여유가 없다. 조국 장관...
    2019-09-26 17:05
  • [김종구 칼럼] ‘구교주인’ 검찰을 어찌할 것인가
    김종구편집인 토사구팽.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이 국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뒤 일부 보수언론에서 나온 말이다. “적폐청산 수사가 ...
    2019-09-25 18:14
  • [세상읽기] 그들이 품고 온 세계 / 조문영
    조문영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박사과정을 시작한다고 미국 땅을 처음 밟았을 때 영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시험용 영어만 간신히 익힌 상태에서 수업에 들어가니 자존감...
    2019-09-25 17:06
  • [편집국에서] 교육, 두더지 잡기 게임을 끝내려면 / 이종규
    이종규 신문콘텐츠부문장 한국의 교육 문제는 보면 볼수록 ‘두더지 잡기 게임’을 꼭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를 해결하나 싶으면 다른 문제가 불쑥 튀어나온다. 단순하고 투명한 ...
    2019-09-25 17:06
  • [뇌부자들 상담소] 헤어진 사람을 놓지 못하는 나 / 윤희우
    윤희우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ㄱ씨가 진료실을 처음 찾아온 것은 지금부터 네달 전이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은 이제 두달 정도 됐다. 일년 남짓 사귄 남자친구가 보이는 쌀쌀한 모습에...
    2019-09-25 17:06
  • [옵스큐라] ‘김 대표’의 잃어버린 5년 / 박종식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쓴 ‘김 대표’는 스트레스로 안면마비가 왔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증언을 이어갔다. “죄 없는 사람들의 죄를 만드는 일을 5년 가까이 하면서 매일 무섭고 힘들었다. 프락...
    2019-09-25 17:02
  • [공감세상] 삭발과 상의탈의 / 이라영
    이라영예술사회학 연구자 단식과 달리 삭발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머리카락은 어차피 다시 자란다. 그렇다면 삭발이 왜 투쟁에서 의미가 있을까. 삭발은 수행의 각오, 항거의 ...
    2019-09-25 17:0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