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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레카] ‘벼랑끝전술’의 종착점 / 백기철
    조만간 재개될 북-미 협상을 앞두고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가 북한 수석대표로 등장하는 등 대미 협상 라인이 진용을 갖췄다.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최선...
    2019-09-25 16:27
  • [아침햇발] ‘조국 대전’, 검찰개혁 포기할 수 없다 / 신승근
    검찰이 ‘정치적 판관’을 자처하며 시작된 ‘조국 대전’은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결론 날 것이다. 세 가지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가운데 한 사람이 사퇴하...
    2019-09-24 19:12
  •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학벌 사회에서 ‘주체적 개인’은 없다
    시카고대학의 석좌교수인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전쟁의 기원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다. 그러나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현대사>(2001년)를 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주장이 있다. 6·25는 국제...
    2019-09-24 17:33
  • [한겨레 프리즘] 젠더 갈등, 비겁한 변명 / 박다해
    셈의 계절이 다가온다. 나라 살림 얘기다. 이달 초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예정대로라면 국회 심의를 거쳐 12월 초에 확정될 터다. 눈여겨본 건 성인지 예산이다. 이는 국...
    2019-09-24 17:33
  • [세상읽기] 양극화 시대의 성매매 결정론 / 권김현영
    권김현영여성학 연구자 양현석씨의 성매매 알선 혐의 사실이 끝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성관계가 있었다는 것도 돈이 오갔다는 것도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지만 이 두가지...
    2019-09-24 17:33
  • [김동춘 칼럼] ‘입시 문제’에는 답이 없다
    김동춘 성공회대 엔지오대학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의혹 관련 시비가 일자 문재인 대통령은 입시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정부 수립 이후, 아니 민주화 이후에도 거의 ...
    2019-09-24 17:33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표창장
    전우용역사학자 “상기자(上記者)는 품행이 방정(方正)하고 성적이 우수하여 타(他)에 모범이 되므로 자(玆)에 이 ○○을 수여함.” 여기에서 ○○에 들어가야 할 글자는 상장일까, 표창장일까...
    2019-09-24 17:33
  • [김이택 칼럼] 조국의 길, 윤석열의 길
    김이택 ‘기생충 수법’은 ‘논두렁 시계’ 못잖은 모욕주기다. 윤석열 총장은 헌법 정신에 비춰 수사에서 비례와 균형을 찾자고 했다. ‘권력형 비리’에 초점을 맞춰야 정당성을 가질 수 있...
    2019-09-23 18:51
  • [공감세상] 연구비는 사람이다 / 김우재
    김우재초파리 유전학자 이은권 의원에 따르면, 과학기술 연구개발예산 부정사용의 90%는 대학 연구실에서 발생한다. 이 중 70%가 학생 인건비 횡령이다. 거의 매달 터지는 교수들의 연구...
    2019-09-23 17:56
  • [지역에서] 주거공유 실험을 넘어 / 박주희
    박주희 ‘반갑다 친구야!’ 사무국장 지난주 기사 두건이 나란히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5평살이 둘러싼 서글픈 논쟁’이라는 제목의 <한겨레> 기사다. 5평짜리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2019-09-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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