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시론] 멸종 저항의 시대, 재생에너지 100% 사회로 / 양이원영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 2020년을 목전에 둔 지금 세계는 전환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기술 발전으로 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는 한편 기후...
    2019-09-23 17:56
  • [세상읽기] 정년 연장과 기득권 / 이강국
    이강국리쓰메이칸대 경제학부 교수 일본은 아기보다 노인용 기저귀가 더 많이 팔리는 나라다. 한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출산율은 일본보다 낮고 고령화의 속도는 더 빠르다. 우리...
    2019-09-23 17:56
  • [포토에세이] 할머니와 손녀 / 강창광
    할머니와 곁에 꼭 붙어 앉은 손녀의 모습이 무척 정겨워 보입니다. 가까이 가 보니 동화책을 함께 읽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도 손녀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멀리서 뒷모습만 보아도 일...
    2019-09-23 17:56
  • [유레카] 대학교수 시국선언 실명제 / 안영춘
    말년에 미셸 푸코가 주목한 그리스어 ‘파레시아’(parrhesia)는 직역하면 ‘모두 말하기’이지만, ‘용기 내어 진실 말하기’ 정도의 개념으로 쓰인다. 부분적 사실만을 말하면 진실에서 멀어지는...
    2019-09-23 14:39
  • [세상읽기] 대학입시, 개선이 아니라 폐지가 답이다 / 김누리
    김누리중앙대 교수·독문학 ‘조국 사태’가 몰고 온 후폭풍으로 교육개혁이 공론장의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번 기회에 한국 교육은 근본적으로 개혁되어...
    2019-09-22 18:35
  • [편집국에서] 격변하는 환경에서 안 바뀔 단 하나 / 김은형
    김은형 문화에디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 극장가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해 작심한 대작 한국영화들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올해는 전반적으로 제작비 규모가 줄었지만 흥행에 성공...
    2019-09-22 18:35
  • [김성윤의 아포리아] 민주시민과 인적자본 사이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늘 궁금했다. 민간학술단체에 있다 보니 가지는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강좌나 워크숍에 더 많은 사람이 찾아올 수 있을까? 물론 사업 목적은 보통 정해져 ...
    2019-09-22 18:05
  • [말글살이] 하나 마나 한 말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책상이란 뭔가?’라 물으니 ‘책상이 책상이죠!’라 답한다. 선생은 실망한다. 어떤 말이 항상 참일 때 이를 항진명제라고 한다. ‘오늘 비가 ...
    2019-09-22 18:05
  • [2030 리스펙트] 집과 회사의 경계가 모호해질 땐 / 홍진아
    홍진아커뮤니티 서비스 ‘빌라선샤인’ 대표 사무실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으로 살던 시절, 집에서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있다. 출퇴근에 들어가는 시간과 에너지를 일에 더 ...
    2019-09-22 18:05
  • [세계의 창] 내셔널리즘이라는 위험 / 야마구치 지로
    야마구치 지로호세이대학 법학과 교수 일-한 관계가 험악해지는 것이 끝나갈 방향이 보이지 않고 있다.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과 잡지에선 한국을 비판하는 특집이 계속되고 있다. 견디기...
    2019-09-22 18:0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