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옵스큐라] 해띠·해온과 함께하는 100회 전국체전 / 박종식
    1920년 7월13일 전조선야구대회에서 비롯된 전국체육대회가 100회를 앞두고 있다. 전국체전은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때 중단된 것 외에는 매해 열렸고, 100회를 맞은 2019년은 서울에서 열...
    2019-09-18 16:43
  • [김지석 칼럼] “트럼프라서 될 수 있다”
    김지석 대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몇달 전 ‘볼턴은 3개의 전쟁을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한 바 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전쟁을 벌이려 한 나라가 궁금하다면,...
    2019-09-18 15:20
  • [조효제의 인권 오디세이] 기후위기 시대의 실존적 인권
    지붕이 무너져 내린다고 치자. 이 문제를 서까래에만, 대들보에만, 기둥에만 해결하라고 할 순 없다. 모두가 나서야 한다. 기후위기도 마찬가지다. 이 문제를 환경부, 환경운동가, 기후전문...
    2019-09-17 17:58
  • [유레카] 변기와 풍자 / 김영희
    고대 로마 시대의 공중변소는 칸막이 없이 구멍만 뚫린 긴 의자에 사람들이 걸터앉아 담소를 나누는 개방적 형태였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필수품이면서도 대부분의 지역이나 시대에서 변기와...
    2019-09-17 17:57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공원
    전우용역사학자 한국어에서 ‘자연’의 반대말은 ‘인공’이며, ‘자연스러운’의 반대말은 ‘인위적인’이다. 벌이나 개미가 지은 집은 자체로 자연의 일부이지만, 인간이 지은 건조물은 인공물...
    2019-09-17 17:57
  • [주진형 칼럼] 인사검증 시스템, 외양간이라도 고쳤으면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조국 장관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검찰의 칼춤으로 모두들 뒤숭숭하다. 어지간한 사람이면 넌덜머리가 날 정도이고 내 경우엔 심지어 사람을 만나기가 ...
    2019-09-17 17:57
  • [세상읽기] 청년에게 쓰자 / 이원재
    이원재LAB2050 대표 몇달 전 방문했던 경남 남해군에서는 몇몇 동네에서 나온 청년회 연령 확대 논의가 진행 중이었다. 현재 65살로 되어 있는 청년 연령 상한을 70살까지 올리자는 의견...
    2019-09-17 17:57
  • [한겨레 프리즘] 공사분별 잃은 조국의 ‘지시’ / 강희철
    강희철 법조팀 선임기자 권총을 뽑아 든 남녀가 숨죽이며 어떤 건물 지하 ‘현장’을 급습하려는 찰나, 느닷없이 전화벨이 울린다. 당황한 수사관들 얼굴 위로 광고 문구가 스친다. “때와 ...
    2019-09-17 17:55
  • [아침햇발] ‘두 번의 정권교체’ 이후의 풍경 / 백기철
    2017년 대선을 통해 우리나라도 정권교체를 두 번 이상 한 나라 대열에 끼면서 자못 기대가 컸다. 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복수의 정권교체를 이룬 선진 민주국가들처럼 우리도 성숙한 정...
    2019-09-17 17:36
  • 언론 불신 사회, 신뢰는 어디로 옮겨갔나
    최선영이화여대 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 특임교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과정에서 과도하게 쏟아진 기사로도 모자랐는지, 다시 보도량이 급증하고 있다. 내용이라곤 고작 한 줄인 다급한...
    2019-09-17 17:1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