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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에서] 조국 너머 / 이순혁
    이순혁정치사회 부에디터 주변 어디를 가나 조국 이야기다. 누구는 그에게, 누구는 그를 향한 과도한 언론 보도와 검찰 수사에 분노를 표출한다. 그저 한숨만 내쉬는 이들도 있다. 평소 ...
    2019-09-08 17:58
  • [세상읽기] 판사는 바보가 되어야 한다 / 류영재
    류영재춘천지방법원 판사 그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자격에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이다. 사람들의 이목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로 쏠려 있다. 나는 사법농단을 정리한 책을 읽었다. <...
    2019-09-08 17:58
  • [2030 리스펙트] 노력과 노오력의 사이 / 곽승희
    곽승희독립출판 <월간퇴사> 제작자 <월간퇴사>를 통해 2030의 퇴사론을 사회에 전달하고자 했을 땐 예상하지 못했다. 내가 관리자 위치에서 퇴사자를 만나게 될 줄이야. 최...
    2019-09-08 17:56
  • [말글살이] 질문 안 할 책임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지난해 김영민 교수가 쓴 ‘추석이란 무엇인가’라는 칼럼은 젊은이들에게 한줄기 빛이었다. 친척이 자신의 근황에 대해 물으면 ‘당숙이란 무...
    2019-09-08 17:56
  • [유레카] 차별적 인턴, 특권적 인턴 / 신승근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 <인턴>에선 노인 인턴의 지혜가 빛을 발한다. 창업 1년 만에 220명의 직원을 거느린 성공신화를 쓴 30살 여성 전문경영인 줄스(앤 해서웨이)는 수십년 직장...
    2019-09-08 17:27
  • [김상봉, 씨알의 철학] 서울대생의 촛불, 너릿재 너머의 아이들
    서울대생들이 조국 교수의 일로 촛불을 들었다는 보도를 접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저 촛불을 광주의 전남대생들이나 나주의 동신대생들이 같이 들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었다. 만약 같이...
    2019-09-08 09:20
  • [크리틱] 오디션 방송과 공정성의 꿈 / 미묘
    미묘<아이돌로지> 편집장 보이그룹 엑스원(X1)의 데뷔 앨범이 초동 판매량 50만장을 넘겼다. 초동은 책에 비유하면 ‘1쇄’와 같은 것으로, 음반이 출시되자마자 대대적인 판매고를 ...
    2019-09-06 17:57
  • [삶의 창] 쓸데와 핀잔으로 키운 나무 / 이명석
    이명석문화비평가 늦은 오후 한가한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여자아이가 발레 스커트를 입고 식탁 사이를 빙글빙글 돌아다녔다. 아빠가 아이를 불러 의자에 앉히더니, 스마트폰 게임을 하...
    2019-09-06 17:53
  •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그 사이
    지금 여름은 가고 있는가? 가을은 어디쯤 오고 있는가? 추석을 한 주 앞둔 하늘엔 태풍이 몰고 온 구름이 한가득. 잠깐 열린 하늘의 표정이 울렁거리는 물 위에 담겼다. 사진하는 사람 &...
    2019-09-06 17:53
  • [아침 햇발] D의 공포? 나가도 너무 나갔다 / 안재승
    안재승 논설위원 ‘D의 공포 엄습’ ‘닥쳐오는 D의 공포’ ‘퍼지는 D의 공포’ ‘커지는 디플레이션 공포’ ‘문앞에 다가온 디플레’ 등등. 통계청이 지난 3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가 -...
    2019-09-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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