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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읽기] 새로운 세계화 시대의 화두 / 전병유
    전병유한신대 교수·경제학 늦여름 한반도에는 여전히 많은 태풍이 지나간다. 한-일 간, 미-중 간 대립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고, 전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하면서...
    2019-09-04 18:12
  • [편집국에서] 싱글의 점수 / 신윤동욱
    신윤동욱사회정책팀장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애도 없어. 완벽하지?’ 자신이 ‘3무(無)’라고 철없이 농담하던 시절이 있었다. 스물다섯에 밥벌이를 시작했으나 40대 중반이 되도록 내...
    2019-09-04 18:10
  • [공감세상] 이순신의 전쟁, 이춘식의 전쟁 / 손아람
    손아람작가 일본의 수출 규제 직후 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순신은 12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언급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대통령을 무능한 임금에 빗대며 맞섰다. “...
    2019-09-04 18:07
  • [옵스큐라] ‘나취업될껀가방’을 메고 / 신소영
    ‘미래를 향해 항해하라, 탐험하라, 발견하라!’는 원대한 구호 아래 지난 3일 서울 한 대학교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빼곡한 글씨로 게시판 가득 쓰인 참가 기업들 목록을 꼼꼼하게 살펴보...
    2019-09-04 18:07
  • [밀레니얼과 Z사이] 유튜브에 나타난 선생님들 / 권도연
    권도연샌드박스네트워크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매니저 약을 먹지 말라는 약사 선생님, 임플란트를 하지 말라는 치과의사 선생님, 시술하지 말라고 말하는 피부과 의사 선생님. 조금은 생...
    2019-09-04 18:07
  • [유레카] 기로에 선 ‘아마존 숲’의 운명
    흔히 아마존을 가리켜 ‘지구의 허파’라고 한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지구 산소의 20%를 생산해낸다는 게 그 근거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숲이 광합성 작용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내...
    2019-09-04 18:05
  • 지역방송에 바란다…‘작품’ 보다 ‘시민 의제’를
    한선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왜 레드가 아니고 핑크지? 홍어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 제목이 <핑크피쉬>라는 얘기를 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이내 무심히 지나쳤던 홍어...
    2019-09-03 19:04
  • [한겨레 프리즘] 312호 법정에서 기록된 역사 / 현소은
    현소은산업팀 기자 “우리는 억울하다.” 지난해 2월13일, 롯데그룹에선 곡소리가 나왔다. 1심 법원이 롯데타워 면세점 특혜를 바라고 박근혜 전 대통령 쪽에 70억원을 뇌물로 건넨 혐...
    2019-09-03 17:49
  • [정홍수 칼럼] ‘우리 집’이라는 말
    정홍수 문학평론가 엘리아스 카네티의 <군중과 권력>(강두식·박병덕 옮김, 바다출판사)은 접촉 공포의 전도(顚倒)에서 군중의 본질을 끌어내며 논의를 시작한다. 군중 속에서 서로...
    2019-09-03 17:49
  • [세상읽기] 안개 낀 광화문 광장에서 생각한다 / 이상헌
    이상헌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 무슨 까닭인지 나는 번번이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을 ‘장미의 전쟁’으로 쓴다. 분명 전자를 의도했건만, 말과 글로 드러나는 ...
    2019-09-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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