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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프리즘] 금강의 기록자, 김종술 / 최예린
최예린전국2팀 기자 비가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이었다. 라디오에선 5호 태풍 ‘다나스’의 북상 소식이 들려왔지만, 금강 모래톱은 한여름의 열기를 고스란히 머금고 있었다. “설레서 잠...
2019-08-18 17:45
[세계의 창] 8월15일을 대하는 자세 / 야마구치 지로
야마구치 지로 호세이대학 법학과 교수 제2차 세계대전 패배 뒤 74년이 지났다. 쇼와 천황(히로히토 일왕)이 포츠담 선언 수락을 선언한 8월15일은 불교 의식 중에서 죽은 이들에 대해서...
2019-08-18 17:45
[편집국에서] 치료가 병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일이라면 / 김은형
김은형문화에디터 몇년 전 폐질환을 앓던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 계시다 돌아가시기 직전 병원에서는 기도 삽관을 이야기했다. 의사는 삽관을 하면 막혀가는 숨을 더 쉴 수 ...
2019-08-18 17:44
[말글살이] 일본이 한글 통일? / 김진해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디에이치씨(DHC) 텔레비전 출연자가 “‘조센징’은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해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
2019-08-18 17:44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비, 뿌리다
짙은 녹음을 배경으로 눈처럼 비가 내린다. 저 비가 눈이라면 지금이 여름은 아니겠지 하는 만화 같은 상상. 입추와 말복이 지나도 여전한 더위. 언제 끝날까 하는 푸념 속에서 여름이 지난...
2019-08-16 18:03
[크리틱] 저자 약력의 의미 / 김영준
김영준열린책들 편집이사 내가 본 가장 인상적인 저자 소개는 르네 웰렉이 편집한 <도스토옙스키 논집>(1963) 끝에 실려 있는 것이다. 필자 열한명의 약력은 서너 줄로 끝나는 것,...
2019-08-16 18:03
[삶의 창] 경로석과 경로당 / 김찬호
김찬호성공회대 초빙교수 전철의 경로석 쪽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목청을 높인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고 혼내고 있는데, 젊은이가 아니라 어느 할머니를 향한 것이었다. 앞에 서 있...
2019-08-16 18:03
[아침햇발] ‘트럼프의 평화’가 진정한 평화일까 / 백기철
백기철 논설위원 2017년 7월20일 펜타곤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가 열렸다. 트럼프의 한심한 대외 인식을 고쳐보려고 참모들이 준비한 회의였다. 매티스 국방...
2019-08-15 18:17
[오금택의 100㎝] 8월 16일
<한겨레 인기기사> ■ 문 대통령 “2032년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2045년 하나된 나라” ■ 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나경원 “문 정권이 한국 뿌리 흔들어” ■ 나루히토 일왕은 추도사...
2019-08-15 17:34
[장석준, 그래도 진보정치] ‘노 아베’와 촛불 개혁
장석준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기획위원 올여름은 날씨보다도 일본 정부 때문에 더 무덥고 답답하다. 아베 신조 정부는 과거사 문제를 빌미 삼아 경제 보복에 나섰고, 한국 시민들은 이에 ...
2019-08-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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