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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8 21:54 수정 : 2006.02.08 21:54

디카세상

입춘도 지났는데 서울이 완전히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도심 한복판이 눈에 덮인 모습은 또다른 마음의 들뜸을 가져다 준다. 사무실 유리창 너머로 내려다본 강남의 코엑스 주변 모습이다.

최민수/서울 강서구 염창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ref=mailto:happyphoto@hani.co.kr>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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