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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0 22:49 수정 : 2006.04.10 22:49

디카세상

점심시간에 벚꽃 아래에서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과 높이 뛰어올라 꽃가지에 닿아보려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보입니다.

정화자/전남 장흥중 교사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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