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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2 22:32 수정 : 2006.06.22 22:32

디카세상

비가 내린 뒤 상쾌한 하늘 아래 펼쳐진 옥상 화단에 가보니 달팽이 한 마리가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 달팽이처럼 새로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차게 도전했으면 합니다.

이재승/서울 구로구 고척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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