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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7 22:01 수정 : 2006.09.07 22:01

디카세상

마당 빨랫줄에 앉은 잠자리와 푸른 하늘이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유수완/서울 관악구 신림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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