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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3개월도 안 된 아들, 벌써부터 이렇게 여인의 마음을 확 끌어버리니 어쩌죠! 쿨쿨 자고 있는데 엉금엉금 기어와 뽀뽀해 버리는 두 살짜리 누나.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마음까지 쌀쌀해지지 않도록 <한겨레> 독자들과 웃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김두레/경기 양주시 덕계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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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몰래 뽀뽀 / 김두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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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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