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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27 17:15 수정 : 2006.11.27 17:15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끝난 고3 교실, 비록 최선을 다했지만 왜들 아쉬움이 없으랴. 늦가을 서리 내린 아침, 누군가가 고운 손길로 다듬었을 고추와 곶감이 교실 처마 밑에 걸려 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고 풍성하다.

윤영소/인천 강화도 산마을고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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