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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14 17:14 수정 : 2006.12.14 17:14

해맑은 눈망울들

디카세상


지난 가을 교생 실습 때 아이들과 함께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던 모습입니다. 마지막 날 한 아이가 자신의 아기 때 사진을 주면서 잊지 말라고 눈물을 훔치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에 한없는 보람을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얘들아, 보고싶다!

김예원/경남 진주시 평거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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