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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1.01 17:15 수정 : 2007.01.01 17:15

스키처럼 시원하게


한없이 맑게 보이는 하늘을 뒤로하고 포즈를 취해 봤어요. 파란 하늘과 하얀 스키장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지요. 새해엔 모든 일이 스키처럼 시원하고 거침 없기를 소망합니다.

김민희/서울 송파구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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