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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처럼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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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맑게 보이는 하늘을 뒤로하고 포즈를 취해 봤어요. 파란 하늘과 하얀 스키장이 너무너무 잘 어울렸지요. 새해엔 모든 일이 스키처럼 시원하고 거침 없기를 소망합니다. 김민희/서울 송파구 신천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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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스키처럼 시원하게 / 김민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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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처럼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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