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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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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지난 토요일 서울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회관 강당에서 장애인들의 야간학교인 ‘노들야학’의 열네번째 행사가 열렸습니다. 사랑으로 서로 나누며 함께 공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들 같은 사람이 있어 세상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여상화/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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