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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01 17:32 수정 : 2007.03.01 17:32

화사한 봄꽃

디카세상

허브아일랜드라는 곳에서 본 꽃이 한 폭의 그림 같아 제가 식물원에 있는 건지 미술관에 있는 건지 잠시 헷갈리더군요. 여기저기 들리는 꽃소식들이 벌써 봄을 알리는 것만 같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김혜실/서울 도봉구 방학3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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