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3.08 18:41 수정 : 2007.03.08 18:41

별신굿의 짚으로 만든 말

디카세상

경북 문경시 호계면 부곡리 오얏골 산골마을에서 정월 보름을 맞아 12년 만에 여는 별신굿. 마을 입구의 산과 산을 연결하는 300여 미터의 금줄을 치고, 마을 초입 길 위에 짚으로 말을 만들어 걸고 있습니다. 마을신이 이 말을 타고 다니며 잡귀를 쫓고 마을을 정화한다고 합니다. 이 마을의 풍년이 점쳐집니다.

안태현/경북 문경시 모전동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