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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11 17:39 수정 : 2007.04.11 17:39

광란의 밤

디카세상

우리 아이들, 그리고 이웃집 아이들을 데리고 노래방에 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4학년까지 올망졸망한 아이들이 로보트 태권브이를 부르며 춤추는 걸 보니 어른들 스트레스까지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김종언/경북 안동시 옥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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