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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16 18:25 수정 : 2007.04.16 18:25

날 좀 봐주세요

디카세상


나무 둥치에 커다란 자목련 꽃이 홀로 툭 불거져 피었다. 고목에 매달린 싱그러운 꽃에서 풍기는 봄의 생명력, 행인에게 말을 건다.

우미숙/인천 연수구 청학동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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