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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18 17:39 수정 : 2007.04.18 17:39

옷이 먼저 간 수학여행

디카세상


초등학교 6학년인 찬의가 수학여행을 떠났다. 지난 밤 거실에 온갖 옷을 늘어놓고 열심히 ‘코디’를 하던 아들 녀석. 선생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오면 좋겠다.

홍성호/socrah@hanmail.net


알림=‘디카세상’에 사진을 보내주십시오. ‘디카세상’은 독자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담는 코너입니다. 사진 보내실 곳: happyphot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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