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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위에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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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세상
꿈틀자유학교(초등 대안학교)에서 생활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단무지’(학교에서 부르는 별명)입니다. 1학년 수와 셈(수학) 시간에 도형 놀이를 했습니다. 네모 모양을 찾아서 앉으라고 했더니 강승훈(위), 박지호(아래) 친구가 책꽂이 속에 쏙 들어가 앉았습니다. 책 대신 꽂힌 아이들 기발하지 않나요? 권영진/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디카세상’이 ‘렌즈세상’과 ‘사진클리닉’으로 나눠 운영됩니다. ‘렌즈세상’은 사연이 담긴 사진, 보여주고 싶은 사진을 담는 공간입니다. 전자우편(happyphoto@hani.co.kr)으로 보내주시거나, 인터넷한겨레(gallog.hani.co.kr/main/clinic/clinic.html)에 직접 올려주십시오. 인터넷 한겨레에서는 상설 게재하며 그 중에서 골라 <한겨레> 지면에 주 2회(화·금요일) 싣습니다. ‘사진클리닉’은 사진과 사진찍기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사진을 받습니다. 인터넷 한겨레에 직접 올려주시면 곽윤섭 기자가 궁금증을 풀어드리는 답글을 달아주고 한 장을 골라 주 1회(목요일) <한겨레> 지면에 싣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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