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7.06.28 17:35 수정 : 2007.06.28 17:35

할머니와 증손녀

렌즈세상


네살배기 제 딸이랑 모처럼 홍천 할머니댁에 들렀습니다. 올해 연세가 아흔둘인 할머니는 증손녀에게 오랜 세월 갈고 닦은 살림의 내공을 멋지게 선보이셨습니다. 도심에서 자라는 우리 딸은 그날 멋진 증조할머니의 뒤만 졸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양진운/강원 춘천시 석사동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