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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증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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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네살배기 제 딸이랑 모처럼 홍천 할머니댁에 들렀습니다. 올해 연세가 아흔둘인 할머니는 증손녀에게 오랜 세월 갈고 닦은 살림의 내공을 멋지게 선보이셨습니다. 도심에서 자라는 우리 딸은 그날 멋진 증조할머니의 뒤만 졸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양진운/강원 춘천시 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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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할머니와 증손녀 / 양진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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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증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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