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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3.31 19:13 수정 : 2008.03.31 19:13

끝내 피운 꽃

렌즈세상

진주 평교동 공원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아침 이슬을 머금은 매화꽃을 만났습니다. 누가 부러뜨렸는지, 휜 가지지만 탐스럽게 피었습니다. 굴절되고 상처받은 가지에 매달린 꽃을 보니 무언의 힘이 솟습니다.

김형태/경남 진주시 신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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