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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6.26 18:01 수정 : 2008.06.26 18:01

꽁치 ‘개락’

렌즈세상


지난주말 거진항에 갔습니다. 그날 거진항은 꽁치가 ‘개락’이었습니다. 한 상자, 60마리가 5천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고기가 많이 잡히면 값이 싸져 생산자가 어렵고, 고기가 적게 잡히면 비싸지니 소비자 가계가 부담됩니다. 그렇더라도 고기가 많이 잡히고 볼 일입니다. 바라보는 사람들 맘이 다 풍요롭습니다.

김혜자/강원 고성군 거진읍

* 개락 : ‘많다’는 뜻으로 쓰는 강원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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