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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7.31 17:56 수정 : 2008.07.31 17:56

수소 풍선을 향한 동심

렌즈세상

집에 놀러온 조카들입니다. 가지고 놀던 풍선을 청소하는 동안 베란다 밖에 내놨는데 풍선을 달라고 보채지도 않고 두 녀석이 저렇게 얌전히 방충망에 매달려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녀석은 비오는 날 넘어져 바지가 젖는 바람에 기저귀를 찬 모습이고 다른 한 녀석은 걷는 것이 익숙지 않은 모습으로 뒤뚱거리며 겨우 서 있습니다.

김미소/충북 충주시 가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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