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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08.11 19:09 수정 : 2008.08.11 19:09

엄마표 잔치국수

렌즈세상

장맛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던 휴일. 딱히 놀이터에도 나갈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아내는 손수 국수를 말았습니다. 멸치다시마 국물을 우려내고 쫄깃하게 삶아낸 국수 위에 애호박과 오이와 달걀 고명까지 더해 잔칫상 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건 말할 것도 없겠죠. 엄마표 우중진미 국수를 먹으며 빗소리 선율에 행복을 나눈 시간이었답니다.

이용호/경남 사천시 선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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