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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10 18:16 수정 : 2008.11.10 18:16

낯선 정겨움

렌즈세상

매주 농사지으러 가는 시골집 텃밭 찰감나무에 감 풍년이 들었습니다. 간두깨(장대)로 한알한알 따 모으니 두 접이 넘습니다. 어머니가 정성들여 깎아 무명실로 베란다에 달아매십니다. 주황색 빛깔이 정말 따뜻하고 넉넉합니다. 어느새 어린 시절 곶감 마을 추억 속으로 젖어들었습니다.

정종재/광주 광산구 월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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