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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8.11.20 18:12 수정 : 2008.11.20 18:12

이발

렌즈세상


시골 작은 구멍가게로 3남 2녀를 키워 시집, 장가 보내고 노년을 보내시는 우리 부모님 이발하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찰칵. 철부지 아이 달래듯 웃어주고 어르며 어머니는 아버지의 머리카락을 깎아 매만집니다. 하지만, 내내 못마땅한 듯 심술부리며 거울만 뚫어져라 보는 우리 아버지 ^^. 늘 그 모습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강영웅/전북 부안군 변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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