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렌즈세상
[렌즈세상] 파 다듬기의 달인 / 김향숙
등록 : 2008.12.01 18:11
수정 : 2008.12.01 18:11
툴바메뉴
스크랩
오류신고
프린트
기사공유하기
0
0
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이메일보내기
구글플러스
닫기
파 다듬기의 달인
렌즈세상
김장철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배추, 무,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사다 놓고 저는 배추 절이고 식구들더러 파·마늘을 손질하라고 했죠. 그랬더니 고2 큰딸은 과외한다고 빠지고, 중1 아들은 눈 맵다고 도망가 버리고, 남편은 마침 친구 전화를 받고 나가고, 결국 중2 작은딸만 남았습니다. 배추를 다 절이고 와 보니 눈이 매워 물안경을 쓰고 파를 다듬는 우리 딸! 대단하지 않습니까?
김향숙/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광고
브랜드 링크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 한겨레 (
http://www.hani.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한겨레
]
기사공유하기
0
0
face book
twitter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