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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1.19 18:14 수정 : 2009.01.19 18:14

갯것 하러 가는 길

렌즈세상

지난 토요일, 음력으로 섣달 보름 일곱물 때에 소경도 옆에 있는 작은 섬으로 갯것(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에 있는 해조류, 갑각류 등)을 하러 가는 분들입니다. 바람이 불고 날이 추웠지만 시(사리 물때)가 되어 모두 완전무장을 하고 갑니다. 요즘은 주로 굴을 까러 가는데 올해는 수온 탓에 굴의 성장이 늦어 큰 것은 적지만 지금이 가장 맛이 있을 때입니다.

명재권/전남 여수시 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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