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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08.06 22:54 수정 : 2009.08.06 22:54

[렌즈세상]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렌즈세상

이제 9개월 된 아들과 제주도 용두암을 다녀왔어요. 용두암 앞 해녀상의 온화한 미소가 좋아서 사진을 찍으려니 시꺼먼 색깔이 무서웠는지 울먹이다 울음을 터뜨리네요. 그 표정에 주변 사람들도 다 웃었답니다. 아들은 울지만 우리는 덕분에 모두 즐거웠어요. 김효연/서울 마포구 망원1동

알림 재미있는 사진, 보이고 싶은 사진이 있으면 한겨레 홈페이지 ‘곽윤섭의 사진마을’(http://photovil.hani.co.kr)에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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