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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1.07 21:50 수정 : 2010.01.07 21:55

[렌즈세상] 진돗개 할머니 “추워”

날씨가 추운 날이면 이 12살짜리 진돗개 할머니는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고 싶어 합니다. 딸아이가 문을 열어주어 거실에 들어오게 해놓고는 옆에서 즐거워합니다. 동물에게도 측은지심을 갖는 아이가 대견합니다.

한채영/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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