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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9 04:40 수정 : 2010.06.29 04:40

[렌즈세상] 세월을 뛰어넘는 선후배의 정

한가로운 휴일, 20년을 건너뛰어 전남대 약대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40대의 일상이란 게 늘 바쁘고 고민거리만 많은 생활인데 이날 하루만큼 근심 없이 마음껏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선후배 간의 정이 이 사진 속의 웃음처럼 활짝 피었습니다.

최동기/전남 장성군 서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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