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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13 18:27 수정 : 2010.09.13 18:27

[렌즈세상] 자는지, 노는지

아이들은 언제나 천진난만하다. 무지 더웠던 여름날.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던 한 장례식장에서 밤 10시가 넘은 시간인지라 아이들이 무료했던가 보다. 상주의 슬픔을 아랑곳 않고 한구석에 쌓여 있는 탁자가 침대인 양 한 칸씩 차지하고 노는지 자는지 그 표정이 매우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허하람/전북 부안군 부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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