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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31 18:51 수정 : 2011.01.31 18:51

지난해 암 수술을 받은 뒤 부쩍 체력이 약해지신 외할머니는 시장 안 생선가게 앞을 쉼터 삼아 쪼그려 앉으셨다. 수십년 한결같았던 비녀 쪽머리를 수술 후 짧게 자르신 뒤 허전함은 까만 머리띠로 대신하셨다. 갈치조림을 좋아하시는 외할머니…. 그런데 올해 갈치 값은 우째 이리 비싸노!! 황애진/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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