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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외출을 했습니다. 그렇게 춥던 겨울도 이제 끝나가나 봅니다.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고…. 산에 쌓인 눈도 많이 녹고 있고.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낙엽 옷을 입은 꼬마 눈사람이 잔뜩 심술이 난 상태로 서 있네요. 날이 따뜻해지니 자기 몸이 녹는 게 싫었나 봅니다. 표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효승/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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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봄이 싫어요. 내 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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