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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04 20:02 수정 : 2011.05.04 20:02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화려한 벚꽃 잔치가 끝나고 마치 불쑥 찾아온 듯 5월이 되어버렸다. 화려한 4월에 이어 5월에도 꽃들의 잔치는 여전하건만, 아직도 나랏일을 정하는 국회에서는 이리저리 쑥쑥 솟아오르는 메타세쿼이아나무처럼 날 선 공방이 계속된다. 부디 저 나무들이 초록의 새옷으로 갈아입을 즈음에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 본연의 모습을 찾았으면 싶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화려한 벚꽃 잔치가 끝나고 마치 불쑥 찾아온 듯 5월이 되어버렸다. 화려한 4월에 이어 5월에도 꽃들의 잔치는 여전하건만, 아직도 나랏일을 정하는 국회에서는 이리저리 쑥쑥 솟아오르는 메타세쿼이아나무처럼 날 선 공방이 계속된다. 부디 저 나무들이 초록의 새옷으로 갈아입을 즈음에는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 본연의 모습을 찾았으면 싶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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