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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5.26 21:08 수정 : 2011.05.26 21:08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선 요즈음 이런 풍경이 익숙하다. 내년 4월의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역구민 관리가 시작된 것이다. 파란 잔디밭에서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활짝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 이들의 정해진 코스이다. 이런 풍경을 볼 때마다, 국회가 민심을 위한 정치를 제대로 펼치면 저렇게 환한 웃음이 좀더 많은 국민의 얼굴에 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건 5월은 참 푸르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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