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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7.18 19:18 수정 : 2011.07.18 19:18

전주 경기전 정문 옆, 시선이 붐비는 곳인데도 영상통화 중인 할머니는 손자·손녀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감출 수 없습니다. 최일걸/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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