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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3.19 19:11 수정 : 2012.03.19 19:11

봄소식 남도에서부터 불어오던 꽃바람이 경기 중부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봄은 이렇게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옵니다. 그리 잘난 것 없는 꽃들도 활짝 웃으며 봄을 노래합니다. 그들이 있어 봄이 옵니다. 너도바람꽃(왼쪽·경기도 남한산성 자락)과 괭이눈(경기도 천진암 계곡). 김민수/서울시 송파구 가락2동

남도에서부터 불어오던 꽃바람이 경기 중부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봄은 이렇게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옵니다. 그리 잘난 것 없는 꽃들도 활짝 웃으며 봄을 노래합니다. 그들이 있어 봄이 옵니다. 너도바람꽃(왼쪽·경기도 남한산성 자락)과 괭이눈(경기도 천진암 계곡).

김민수/서울시 송파구 가락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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