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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4.16 19:14 수정 : 2012.04.16 19:14

내 춘심이 저기 불타고 있다. 활활 타오르는 아궁이 불같이 온 산이 진분홍 진달래로 불이 붙었다. 거제의 봄을 알리는 대금산의 진달래가 막바지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바라보는 여인들의 탄성이 온 산을 뒤덮었다. 2012년 4월13일 흐리고 옅은 비. 거제 대금산에서.

이용호/경남 사천시 향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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