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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5.24 19:07 수정 : 2012.05.24 19:07

봉하마을 노무현 3주기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 조성된 박석 위에 국화꽃 그림자가 새겨졌다. 그를 떠나보낸 지 3년이 된 지금, 추모의 마음 촘촘히 박힌 박석 위에 그가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다시 새겨본다. 김해/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노무현 전 대통령 3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 조성된 박석 위에 국화꽃 그림자가 새겨졌다. 그를 떠나보낸 지 3년이 된 지금, 추모의 마음 촘촘히 박힌 박석 위에 그가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에 대한 희망을 다시 새겨본다. 김해/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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