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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1.05 19:33 수정 : 2012.11.05 19:33


선생님들이 3년간 가르친 제자들의 수능 대박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부적과 응원 한마디를 쓰고 계십니다. 이분들의 간절한 소망 또한 학부모님 못지않겠지요. 선생님들의 기를 받아 화수고 학생들 모두, 파이팅! 고광춘/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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