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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12.03 19:30 수정 : 2012.12.03 19:30

박광철 /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이제 곧 곶감이

알맞게 익을 겁니다.

외지에 사는 자식들이

연말이라고

신정이라고

혹 바빠서

구정에라도

와만 준다면

주려고

주렁주렁 달아 놉니다.

주려고

남은 살을 말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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