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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14 19:08 수정 : 2013.02.14 19:08

도발, 선제공격, 확전, 전쟁, 핵무기 사용이란 살벌한 말들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뒤 어렵지 않게 들려온다. 그러나 남북간 군비 경쟁이 최선이 아님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전쟁기념관에 그려져 있는, 서울 중심에 1메가톤급 핵무기가 터졌을 때의 피해 상상도를 한 시민이 들여다보고 있다. 열복사, 후폭풍, 낙진 피해로 인구 1000만명이 사망한다는 내용이다.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끔찍하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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