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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5.13 19:32 수정 : 2013.05.13 19:32

중학교 들어와 첫 중간고사를 치른 1학년 여학생 둘. 계단을 내려가다 주저앉아 채점하기에 바쁘다. 어른들 때문에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는 높아도 예전의 시험 분위기는 못 느낄 만큼 어수선한 요즘 중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다. 진지한 자세가 참 아름답다.

김혜영/경기 동암중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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